막강한 기능의 피그마라고 해도 부족한 기능이 있는데요 이는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가장 유명하면서 실무에 꼭 쓰이는 플러그인을 소개해 드려요.
1. Overflow (오버플로우)
플로워차트는 피그마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외부툴을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플로워차트를 그리는 툴로 14일간 체험버전으로 사용해보세요. 유료는 한달에 $15.
PC에 오버플로우 설치후 [피그마>Plugins>Find more plugins..>overflow] 검색해서 설치해주세요.
피그마에서 작성한 프레임을 선택하고 플러그인의 오버플로우를 선택해주세요.
Export density: 2X (화면밀도는 2배로 해야 폰에서 안 깨져보임)로 선택하고 싱크.
번거롭긴 하지만 까먹는 화면들이 있을수 있으니까 왠만하면 만드는 습관을 들이자. 특히 주니어일수록!
2. Design System Organizer
피그마에서 디자인시스템을 만들었다면 이를 보기쉽게 사용하기 편하게 구조화를 해야 하겠죠
하지만 피그마에서는 이를 정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잘 안보이고 파일에 순서를 바꾸는것도 이름을 하나씩 바꿔줘야 움직이고 아~주 불편합니다.
이거 정리하다보면 당연히 야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은 [Design System Organizer]
피그마의 플러그인에서 설치 가능하고, 설치하면 플러인에 메뉴가 생성됩니다.
여러 레이어를 동시에 선택해서 옮길수도 있고, 옮긴에 따라 자동으로 이름도 바뀌는 작업능률이 좋아지는 툴입니다
3. Merge it
피그마에서 디자인시스템을 만들었다면 이를 보기쉽게 사용하기 편하게 구조화를 해야 하겠죠
그 중에서도 컴포넌트 정리 중에 작업중에 바쁘게 만들다 보니 중복되는게 있을 수 있어요
하나씩 파일 찾아가며 정리하기 번거로울 때 이를 한번에 해주는 플러그인 소개해드릴게요.
이름은 다르게 했지만 생긴건 똑같은 파일을 한번에 합쳐주는 참 고마운 플러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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